시 직원, 강원도 수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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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시 직원, 강원도 수해 복구 지원
부산광역시 직원들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복구 지원에 나섰다.
부산시 직장협의회 황주석 대표를 비롯한 직원 26명은 지난 2~4일 강원도 인제군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를 도왔다.시 직원들은 여름휴가까지 반납한 채 수재민 돕기에 나서 남다른 봉사정신을 보였다.
시 직장협의회는 수해복구 지원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도 수재민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부산시는 이와 별도로 수해지역 방역소독지원반을 3개반 12명으로 편성, 지난 1~4일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 보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8-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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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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