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부산’ 우리가 돕는다
부산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출범 … 적십자사 등 11개 단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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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안전한 부산’ 우리가 돕는다
부산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출범 … 적십자사 등 11개 단체 참가
부산광역시와 11개 민간단체가 힘을 합쳐 재난 없는 도시, 안전한 부산(Safe Busan)을 만든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민·관이 효율적으로 재난안전 활동을 펼 ‘부산광역시재난안전네트워크’가 지난달 27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부산시와 간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부산광역지사 등 11개 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재난안전네트워크’는 앞으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협력회의 개최, 협력계획 수립, 정보 교류, 기관간 역할분담 및 상호지원, 합동훈련 및 교육,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연합연구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많은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쳐 활동이 중복되거나 협력체계가 미흡해 효율적으로 대처 하지 못했다. 참가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회장 김영환) 및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박희두), 부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김 지),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안명석), 해병대전우회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조준래),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기형), (사)한국자원봉사연합회(회장 이종균), 부산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종렬), 한국재난구조단부산지부(회장 정형택), 한국산업안전공단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 부산광역시 등 11개 기관·단체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8-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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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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