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이름 ‘두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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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장애인 콜택시 이름 ‘두리발’
중증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의 이름이 ‘두리발’로 정해졌다.부산광역시는 시민공모를 통해 사하구 당리동 이동연 씨가 응모한 ‘두리발’을 당선작으로 선정, 지난 19일 시상했다.
‘두리발’은 둘을 뜻하는 ‘두리’와 ‘발’의 합성어. ‘혼자 힘으로 이동할 수 없는 교통 약자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함께 이동하는 수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7-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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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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