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25호 시정

부산 최고 근대 건물 새 단장

일신여학교 낡은 지붕·벽면 수리

내용
제목 없음

부산 최고 근대 건물 새 단장

 

   일신여학교 낡은 지붕·벽면 수리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 건축물이자 3·1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동구 좌천동 일신여학교가 새 단장을 했다.

동구는 지난해 12월부터 5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일신여학교 건물 보수공사를 시작, 지난 7일 마쳤다. 낡은 지붕과 벽면을 보수하고 주변 경관을 말끔하게 꾸민 것.

부산시가 기념물 제55호로 지정한 일신여학교는 지난 1905년 60평 부지에 2층 건물로 지어졌다. 부산지역 최초의 근대적 여성교육시설이자 근대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일신여학교는 특히 지난 1919년 3월11일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일제에 항거하는 만세운동을 벌여 3·1만세운동을 확산시킨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사진설명: 일신여학교 새 단장 준공식.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7-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25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Previous Post Next Post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