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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20호 시정

송도해수욕장 등대 ‘헤엄치는 고래’

내용
제목 없음

송도해수욕장 등대 ‘헤엄치는 고래’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헤엄치는 고래 모양의 등대가 생긴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송도해수욕장에 설치될 조형등대를 공모한 결과 부산에 사는 이상진 작가의 ‘무지개를 몰고 온 고래이야기’를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당선작은 송도해수욕장에 고래가 바다를 솟구쳐 올라 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그대로 살린 등대로 ‘자연과 도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미래의 발전을 염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등대는 설계를 거쳐 올 연말까지 설치돼 송도해수욕장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할 예정이다.부산해양수산청은 송도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유실을 막기 위해 설치된 수중 구조물의 위험표지시설로 이 등대를 공모한 것.

 송도해수욕장에 ‘헤엄치는 고래’ 모양의 등대가 올 연말까지 생긴다(사진은 조감도).
 

등대 기능을 하면서도 송도해수욕장에 어울리는 조형작품을 설치해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더욱 높인다는 생각에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6-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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