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동에 공영주차장 조성
옛 차량등록사업소에 … 장기적으론 공원으로
- 내용
- 부산시는 남구 대연동 옛 차량등록사업소를 올해까지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한 뒤 내년부터 소공원으로 꾸미기로 했다(사진속 테두리 안이 해당 부지).남구 대연동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가 단기적으로는 공영주차장으로, 장기적으로는 도심소공원으로 조성된다. 부산광역시는 남구 대연동 603의7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 985평을 우선은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기존건물을 뜯어내고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시는 그러나 주변에 부경대, 경성대, 동명정보대가 인접해있고, 부산박물관과 부산문화회관, 유엔평화공원 등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는 점을 감안,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도심소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야외공연장과 바닥분수도 조성한다는 계획.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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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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