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수호천사’ 떴다
시내 초등학교 10곳 시범 운영
- 내용
-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수호천사’가 생겼다. 부산광역시 소방본부는 지난 3일 ‘학교안전 수호천사’를 발대해 시내 초등학교 10곳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퇴직한 소방공무원과 지역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된 수호천사들은 매주 1회 이상 각 초등학교의 놀이기구, 학교주변 시설 등을 살펴보고 위험요소를 없애나갈 계획이다. 초·중·고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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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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