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박람회서 470명 일자리 찾아
청년실업 줄이기 큰 성과 … 장애인 50여명도 ‘소원성취’
- 내용
-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노동청이 청년실업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 27일 부산시청에서 연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 470여명이 새 일자리를 잡았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부산·경남지역 100여 개 사가 참가하고, 구직자 4천50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장애인 400여명도 취업 전선에 나서기 위해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 결과는 만족할만한 수준. 이날 행사에서 참가 기업체들은 현장에서 즉석 면접을 실시해 470여명을 채용했다. 애초 채용목표 300명을 훌쩍 넘긴 것이다. 특히 이날 참가한 장애인 400여 명 중 50여명이 꿈에도 그리던 새 일자리를 잡아 소원을 성취했다. 부대행사도 알찼다. 부산지방노동청은 구직자들에게 취업설명회와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했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 등에 대해 상담했다. 온라인 채용정보회사인 잡 부산은 ‘이력서 잘 쓰는 법’과 이력서 무료 출력 서비스를 펼쳤고, 53사단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병상담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청년 구직자들이 지역 중소기업을 외면했지만 올해는 사무직 못지않게 생산직에도 많이 몰렸다”면서 “경력직원을 선호하는 채용관행 등으로 취업문이 좁아지자 구직자들이 현실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업체에 집중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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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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