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스피드 행정’ 펼친다
3일 이상 걸리는 민원 처리기간 50% 단축
- 내용
- 부산광역시가 민원 처리기간을 대폭 줄여 ‘스피드 행정’을 편다. 부산시는 3일 이상 걸리는 각종 인·허가 등 민원업무 처리기간을 최대 50%까지 줄이기로 했다. 민원행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 부산시가 처리하는 민원업무 가운데 현재 3일 이상 걸리는 민원은 총 329종. 본청이 287종, 사업소가 42종이다. 부산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이들 민원업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각 부서 의견을 수렴해 오는 6월까지 민원처리 단축기간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행은 7월 예정. 민원처리 기간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50% 줄인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사무전결처리권한을 대폭 하향 조정해 여러 단계를 거치는 결재과정을 축소키로 했다. 기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인·허가민원은 정식 접수 전에 검토를 요구할 수 있는 인·허가민원 사전심사청구제도 도입한다. 부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비영리민간단체등록신청, 재단법인설립허가, 법인합병인가, 설계·감리업등록증재교부 등 13개 부서의 민원업무 45종의 처리기간을 평균 32% 줄여 시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민원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속성(91.1)과 편의성(91.4)이 친절성(92.7)과 공정성(92.9)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스피드 행정’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4-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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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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