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는 강풍 … 피해농가 긴급 복구
시 직원, 비닐하우스 고치고 농산물 구입 운동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최근 느닷없는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강서구 일대 농가 복구를 위해 지난 24일 긴급 지원활동을 폈다. 부산지역에 지난 19일과 20일 불어 닥친 초속 25m의 강풍으로 인해 강서구 강동동 일대 농가의 비닐하우스 32채가 파손되고, 농작물 7천여평이 피해를 입은 것. 부산시는 이에 따라 김형양 항만농수산국장을 단장으로 ‘복구지원 자원봉사단’을 긴급히 꾸려 복구 지원에 나섰다. 우선 시 직원 180여명과 소방공무원 30여명 등 210여명이 피해현장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단은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고치고, 피해 농작물을 일으켜 세우는 작업을 벌여 시름에 잠긴 농민들을 위로했다. 부산시는 이번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 지원과 더불어 토마토, 미나리, 오이 등 피해 농작물 구입을 알선해 농민들을 돕기로 했다. 시민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농민들의 아픈 가슴을 달래고, 용기를 북돋아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부산시는 농업행정과에 창구를 열어 복구 지원 참여와, 피해 농작물 구입 등을 안내하고 있다. ※문의:농업행정과(888-3202~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4-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1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