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 도시 이미지 다시 세계로
부산 남북 장관회담 개최 의미
- 내용
- 누리마루, 남북 화해의 장 거듭 탄생 부산 산업·명소 북 개방촉구 메시지 오는 7월 제19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부산에서 열린다는 것은 부산의 도시 이미지가 더 한층 높아지고 단단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특히 APEC 정상회의에 이어 다시 세계적인 이목을 끌게 됐다는 점에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회의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국제회의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남북 장관급 회담이 열림에 따라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앞으로 통일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가능하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동북아 평화와 안정의 바탕 위에서 남북 화해와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상징성도 갖게 된다. 부산이 장관급 회담 개최지로 결정된 것은 인근에 울산 포항 등 한국의 대표적인 중공업 단지가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는 분석. 울산에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포항에는 포스코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있어 이곳을 회담 참관 코스로 넣을 경우 북측에 개혁 개방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산의 신선대 부두와 감만 부두 등 컨테이너 전용부두도 유력한 산업 참관 장소로 꼽힌다. 금정산 범어사와 경주도 북측 대표단의 역사탐방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부산이 세계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키며, 컨벤션 도시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기회를 맞았다. APEC정상회의를 맞아 불꽃놀이가 한창인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환상적인 모습. 오는 7월 이곳에서 남북 장관급회담이 열린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4-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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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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