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시민과 함께’
역세권 협의체 구성 … 불편·개선사항 의견수렴
- 내용
-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가 각 지하철 역사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역세권 협의체’를 구성해 ‘고객만족경영’에 나섰다.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경영을 펼치겠다는 것. 우선 지하철 3호선 17개 역사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4개의 협의체가 지난 달 발족했다. 1호선과 2호선 협의체 구성도 현재 진행 중. 역세권 협의체는 각 지역의 동장, 새마을회 간부, 동사무소에서 추천하는 주민 등 20명 내외로 구성, 월 1회 정기회의와 수시 임시회를 열어 지하철 역사 이용에 따른 불편 및 개선사항을 부산교통공사에 전달한다. 부산교통공사는 지역주민이 직접 역사 관리에 참여함으로서 자발적인 지하철 질서 지키기는 물론, 각 역사별로 특색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각 협의체별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해 앞으로 지하철역이 지역별 자랑거리 경연장이 될 전망. 부산교통공사는 이와 함께 지난 1일부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사고로 인한 열차의 지연운행이나 주요행사에 따른 증편운행 계획, 신입사원 채용 일정 등을 알려준다. 김구현 사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부산교통공사 임직원이 시민들에게 친절한 지하철을 다짐하는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4-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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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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