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마을’ 개발 서두른다
- 내용
- 추진전담반 구성…계획수립 용역 7억원 지원부산 ‘안창마을’ 개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부산광역시는 도심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안창마을’의 정비사업을 위한 실무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개발계획을 서두르고 있다. ‘안창마을’은 6.25 피난민들이 들어와 난민촌이 형성되면서 무허가 건축물의 난립과 좁은 도로, 열악한 도시기반시설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개발이 시급한 지역. 5만1천평 규모로 1천100세대 3천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도시관리계획상 용도가 자연녹지로 지정돼 있고, 행정구역이 동구와 부산진구로 양분돼 있어 개발주체가 불분명하고 주민의견 수렴과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어려워 오랫동안 개발이 표류돼 왔다. 부산시가 최근 동구, 부산진구, 대한주택공사 부산지사, 부산도시개발공사를 중심으로 실무추진전담반을 구성하고, 동구가 사업전반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개발 전망이 밝아졌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안창마을’ 개발계획에 필요한 용역비 7억원을 지원하고, 주민공람 등 계획수립에 필요한 각종 법·행정절차 이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안창마을’이 지역여건에 맞는 개발계획 수립·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인 피난민 정착지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주거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3-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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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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