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조선기자재업체 유치
400만 달러 투자 과학산단에 공장 건립
- 내용
- 부산광역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부산과학산업단지내 외국인투자지역에 독일 유수의 조선기자재업체를 유치했다. 외국인투자지역에 대형 외국 조선기자재 업체를 유치하기는 처음이다. 부산의 주력업종 중 하나가 조선기자재업이란 점에서 외국 동종 업체의 유치는 교류를 통한 기술력 향상 및 대외 수출 과정에서의 상호 협조 등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 독일 HATLAPA사와 400만 달러(약 4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업체는 강서구 지사동 부산과학산단 외국인투자지역(9만여평)안 2천평 부지에 400만 달러를 투자, 올해 착공해 내년까지 조선기자재 제조공장을 설립한다는 것이 투자양해각서의 주요 내용. 시와 HATLAPA사는 6개월 이내에 입주를 위한 본계약(부지 임대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HATLAPA사는 부산의 (주)동성무역(조선기자재 수출입 중개 및 수리 용역)과 합작 형태로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 이 업체는 과학산단 내 신설 공장에서 선박용 조타기 및 권선기 공기압축기 등을 만들어 유럽 중국 등지에 수출하고 국내 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어서 향후 이 분야에 대한 수출증대 및 수입대체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3-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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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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