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엔날레 전용관 건립
관광객 유치 위해 … 내년 착공 2010년 완공
- 내용
- 부산의 대표적 문화상품으로 자리잡은 부산비엔날레가 오는 2010년께 전용관을 갖게 될 전망이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일 부산발전연구원에 의뢰한 `부산비엔날레 건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용역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한 뒤 재원확보와 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건립에 들어가 2010년께 완공키로 했다. 부발연은 용역보고를 통해 부산비엔날레 전용관의 적정 규모로 8천평 부지에 연면적 4천800여평의 지상 2층짜리 건물 1채와 2천400여평의 야외전시장 건립 등을 제시했다. 건립비용은 67억8천700여만원 가량. 부발연은 전용관 입지와 관련, 교통이 편리하면서 아름다운 주변 경관 및 관광자원과 연계성을 우선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전용관 건립은 비엔날레의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외에도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미술인들의 작품활동 활성화, 미술저변 확대, 비엔날레의 관광상품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용역보고서는 밝혔다. 또 161억원의 생산유발 및 6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150여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추산이다. 부산비엔날레는 지난 2000년부터 2년마다 현대미술전과 바다미술제, 조각프로젝트 등 3개 단위행사로 개최, 매회 40개국 200여명의 작가가 참가하고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그러나 전용관이 없어 개최시기와 장소가 들쭉날쭉 해 전용관 건립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3-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0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