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외도시 교류 `봇물'
두바이·뭄바이와 자매결연 … APEC 효과 `톡톡'
- 내용
- 부산광역시는 200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올해부터 주요 외국 도시들과 국제교류를 본격 추진한다. 교류증진 협약이나 자매결연을 맺어 보다 활발한 왕래를 주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객 유치 등 실익을 챙겨 나가겠다는 것이다. 부산시는 우선 `세계로 열린 중동의 허브'로 부상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조만간 자매결연 일정 및 추진방법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마칠 방침이다. 시는 인도 최대의 도시인 뭄바이시와도 인도 정부의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자매결연도시 협정을 맺을 예정이다. 이들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을 경우 부산은 부산지역 상품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것은 물론, 이들 나라의 관광객 유치가 훨씬 수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나라 주요 도시 시장과 경제인들도 잇달아 부산을 찾아온다. 당장은 그리스 주요 도시 시장과 경제인들이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그리스의 테살로니키주 주도인 테살로니키시 시장과 경제인 등 20여명과 교류증진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테살로니키주의 주도인 테살로니키시는 그리스의 제2 도시로 인구는 37만여명. 매년 9월 국제시장이 열린다. 오는 7월에는 부산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장과 항만청장, 경제인 등이 지난해 부산시의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3-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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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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