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불꽃축제' 관광 상품으로
매년 개최방안 마련 … PIFF 연계 관광객 유치 극대화
- 내용
- 지난해 APEC 정상회의 때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교 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사상 최대 규모 해상 불꽃축제가 부산의 대표적 관광 상품으로 매년 개최된다.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11월 16일 APEC 정상회의 전야제 성격으로 개최해 폭발적 호응을 얻은 불꽃축제를 관광 상품화할 경우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매년 여는 방안을 확정해 세부계획 마련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올해 불꽃축제도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열기로 하고 시예산 5억원과 기업체 협찬 7억원 등 12억원을 들여 한층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는 1시간동안 8만여발의 불꽃을 밤하늘에 쏘아 올렸다. 시는 개최시기를 일단 10월말∼11월초 사이로 잠정 결정한 상태. 지난해 불꽃축제가 열렸던 시기가 추웠던 점을 감안해 올해는 10월에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해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관광 상품화하기로 한 이상 외국인과 타 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이 중요한 만큼 영화제를 보러온 내·외국인들이 하루라도 더 부산에 머물도록 불꽃축제를 영화제가 끝난 직후에 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부산시는 4월초까지 구체적인 불꽃축제 계획을 마련한 뒤 추경예산에 개최비용을 반영키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3-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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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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