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채용해 주세요"
부산시, 2천200개 지역 업체에 협조 요청 편지
- 내용
- 졸업시즌 맞아 청년취업난 완화 위해 부산광역시는 최근 2천200여 지역 업체에 부산지역 청년을 채용해줄 것을 당부하는 협조요청 편지를 발송했다. 성공적인 APEC 개최로 부산의 도시 브랜드가 한층 높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졸업시즌을 맞아 청년 취업난을 완화하기 위한 것. 시는 서한문에서 `우리 지역에서 양성된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구직활동을 아예 포기하거나 타 지역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우리 지역에서 배출되는 젊은이들을 부산지역 업체가 많이 채용해 달라'고 간곡하게 당부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 활동에 필요한 일이라면 정성을 다해 도울 것' 이라는 의지도 피력했다. 시는 청년실업해소를 시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해부터 `Busan New Job Plan(부산지역 실업해소대책)'을 마련, 공공부문 일자리 지원과 취업알선,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훈련 등 실업대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이 결과 전체 실업자 중 청년층 실업자 비중이 지난해 3/4분기 44.8%에서 올 3/4분기 40.3%로 4.5%P 감소했다. 시는 그러나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민간부문에서 고용사정이 나아지지 않아 청년층 취업은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라고 보고, 이같은 서한문을 발송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2-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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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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