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에 대규모 수목원
서문 일대 3만4천평에 희귀식물·생태연못 들어서
- 내용
- 부산 금정산 서문 인근에 대규모 수목원이 들어선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온 금정산 수목원 조성 행정절차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0년 완공할 계획이다. 금정산 수목원은 북구 화명동 산11-2 금정산 서문 일대 11만㎡(3만3천531평)에 총 사업비 73억원을 들여 전시온실, 생태연못, 잔디광장, 미로원, 수서생태원 등 18개 시설로 구성될 예정. 향토식물이나 멸종위기식물을 보존 전시하고 관련 자료도 갖춘다. 금정산 수목원은 대규모 수목 및 야생 희귀식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현장교육은 물론 시민 휴식처로 활용될 전망이다. 금정산 수목원 조성은 지난 2002년 정부의 국비지원 대상 사업으로 확정돼 2003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으나,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진척되지 못하다가 지난 3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승인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 부산시는 지난 23일 금정산 수목원 조성과 관련 시민을 대상으로 열람공고에 들어갔으며, 이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부산시나 북구청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2-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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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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