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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91호 시정

<부산 APEC 특집> 부산 `APEC 홍보' 결실 컸다

부산시장 전천후 활약에서 TFT 원스톱 서비스까지

내용
 부산 APEC을 통한 부산시의 `부산 알리기' 작전도 크게 성공했다.  `부산 브랜드'를 드높이겠다는 기대수준을 넘어, 세계 속에 부산을 한껏 띄우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APEC의 성공이 완벽한 준비·빼어난 시민의식의 결실이었다면, 부산홍보 성공의 요인은 치밀하고 공격적인 홍보활동과 허남식 부산시장의 때와 장소, 격식과 권위를 따지지 않는 전방위 활약 덕분.  사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번 APEC을 통해 `개최도시 시장'의 영역을 한껏 넓히며 `부산 알리기'를 견인한 `야전 사령관'격. 허 시장은 처음부터 "개최도시로서 장소만 빌려줄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활발한 강행군을 계속했다.  부산시의 홍보전략 역시 어느 국제행사보다 공격적이었다. 일찌감치 대형 언론특별지원팀(팀장 안준태 정무부시장)을 구성, APEC 취재언론들의 `부산 알기'열기에 불을 붙이며 `부산 취재'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펴는 전략을 구사한 것.  부산시의 공격적 홍보활동은 한때 정부측의 시샘어린 견제까지 받았을 정도.  취재언론들도 대부분 `부산 홍보작전 크게 성공'이라고 호평했다. APEC 취재에 나선 국내 외 언론인은 3천600여 명.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1-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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