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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91호 시정

<부산 IT APEC 특집> 세계 유력 CEO 부산경제 `큰 관심'

신항만·르노삼성차·북항 코스 인기

내용
* 산업시찰 `러시'  부산 APEC 기간 중 경제자유구역과 부산항에는 각국 CEO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부산시가 투자유치를 위해 각국 CEO를 대상으로 산업시찰을 주선, 부산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외국 기업인들에게 빠른 결단을 유도한다는 전략이었다.  부산시는 지난 18일 투자환경설명회 참가한 CEO 46명과 함께 부산신항, 르노삼성차 공장, 경제자유구역, 북항 일원 등을 둘러봤다.  19일 CEO 서미트 참가자 44명은 벡스코에서 열린 `IT 전시회'를 관람한 뒤 오후에는 부산신항과 르노삼성차 공장을 시찰했다.  이 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상임이사와 존슨&존슨의 부사장, 세계적인 택배 회사인 Fedex 고문 등 거물 경제인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부산신항 개발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 투자상담 `활발'  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 APEC에 참가한 전 세계 CEO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나선 결과 투자유치 9천만 달러, 개별 투자상담 24개사, 잠재 투자자 발굴 84개사 등의 성과를 올렸다.  구역청은 지난 15일 스웨덴의 SKF사, 일본의 이즈미사와 각각 8천300만 달러, 650만 달러를 유치하는 MOU를 체결했다. 투자환경설명회와 CEO 서미트에 참가한 외국 기업 24개사와 부동산 개발, 물류·제조·금융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투자상담을 펼쳤다.  구역청은 외자유치 정보 수집을 위해 해외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주력했다. 구역청은 UN무역개발회의와 공동으로 외자유치에 나서는 방안을 협의하고 태국 투자진흥청과 상호 교류 및 정보교환을 약속했다.  구역청은 내년 3월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세계투자유치기관총회 발표기관으로 공식 초청을 받는 등 부산 APEC 기간 내내 투자 유치에 열을 올렸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1-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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