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191호 시정

<부산APEC 특집> APEC 후광 업고 세계시장으로

천년약속·인들디자인 스타덤

내용
 부산 APEC 행사로 일약 세계적인 기업으로 떠오른 부산 기업들이 있다.  주인공은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사용된 전통주 제조업체 (주)천년약속(대표 김성열)과 정상회의장의 실내 장식물을 설치했던 인테리어업체 인들디자인(대표 이선학).  상황버섯 발효주인 천년약속〈사진〉은 정상들의 공식만찬에서 건배주로, 통상 각료 대표단 만찬 및 CEO 서미트 등의 건배주로 채택, 5관왕을 기록했다.  인들디자인은 벡스코 내 정상회의장 및 컨벤션 3개 회담장의 내부 장치를 서울 업체와 함께 시공을 맡았다. 여기에다 벡스코 APEC 회의장 내 `부산 도시홍보물' 및 전시물, 2차 정상회의장인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실내 인테리어를 단독으로 설치했다. 이들 전체 매출액은 25억 여 원.  APEC 후광을 업고 일약 스타덤에 오른 두 기업은 세계의 이목이 쏠린 정상들의 만찬 자리에 자사 브랜드를 사용한 점을 마케팅 전략으로 삼아 세계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1-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91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