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유치 팔 걷었다
현지 설명회·관광종사자 초청 홍보
- 내용
- "부산의 관광상품, 직접 체험해 보세요." 부산광역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달 중국에서 관광설명회를 연데 이어 지난 1~4일 중국 9개 도시 관광 종사자를 초청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중국의 북경·상해·청도·항주·광주·천진·대련·심천·하남성에서 온 관광분야 관리, 기업인, 언론인 등 27명은 해운대 아쿠아리움, 기장 해동용궁사, 남구 UN기념공원, 부산박물관, 컨벤션 크루즈 `티파티21', 광안대교 야경 등을 둘러봤다. 부산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열어 `국제적 관광도시 부산'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기도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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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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