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기 좋은 도시 `부산 세일즈' 온 힘
- 내용
- 투자설명 … 재래시장 투어 … 산업시찰 … 각료 · 기업인 · 내외신 기자에 4차례 만찬 부산광역시는 APEC 성공개최를 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투자환경설명회를 열고, 지역 기업인과 세계적 CEO의 골프 동반 라운딩을 추진하며 부산 알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부산시는 오는 17일까지 시청 대강당과 대회의실 등에서 `APEC 투자환경설명회'를 열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재래시장 무료투어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오는 19일 CEO 서미트 참가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르노삼성차와 부산신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IT 전시회를 둘러보는 산업시찰 행사도 마련해 놓고 있다. 이와 별도로 APEC 기간 허남식 부산시장은 4차례 만찬을 주재하며 APEC 개최도시 역할과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부산시민의 환영 메시지를 전달한다. 부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APEC 참가 대표단을 환영하기 위한 `환영 리셉션'을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시는 16일 기업인 자문위원 및 CEO 만찬, 17일에는 투자환경설명회 만찬, 19일에는 내외신 기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만찬을 준비 중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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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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