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안전드림닥터'발대
광안대교 등 주요시설 사고 예방
- 내용
-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주섭)이 최근 발생한 광안대교 정전사고와 같은 일을 막기 위해 지난 2일 `안전드림닥터'를 발족했다. `안전드림닥터'는 토목·건축·전기·기계 등 기술 분야 전문 인력으로 구성, 광안대교 등 주요 공공시설물의 재해·재난사고를 예방한다. 사고 발생시에는 빠르게 처리해 영향이 커지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이와 함께 `재난 유형별 업무처리 매뉴얼'을 올 연말까지 만들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1-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189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