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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89호 시정

IMC 12일 개관 … 정상 16·17일 입국

APEC 주요 진행사항 / 세계 경제인들도 12일부터 앞 다퉈 `부산 발걸음'

내용
부산 역량 총동원 막바지 준비 혼신 8일 임시반상회 열고 시민협조 당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코앞에 둔 부산광역시는 성공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온 역량을 쏟고 있다. 각종 기반시설에 대한 준비도 속속 마무리 짓고 있다. 1년 넘게 준비한 손님맞이 준비도 두 번 세번 꼼꼼하게 챙기며 `D데이'를 기다리고 있다.  ○…지구촌 뉴스의 중심이 될 국제미디어센터(IMC)는 11일 개관한다. 정상회의가 열릴 벡스코 2천670평에 마련한 최첨단 미디어센터는 프레스센터와 국제방송센터, 지원 및 편의시설을 갖췄다.  국내 30개사와 해외 39개 언론사 3천50명의 기자단이 입주, 세계의 눈과 귀를 부산에 고정시킬 `부산 뉴스의 공장'이 될 전망.  ○…지구촌 1인자들도 속속 부산을 찾는다. 21개국 정상들은 오는 16일과 17일 줄지어 입국한다. 한 나라 대통령이 부산을 찾는 일도 쉽지 않은 터에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정상을 비롯한 21개국 수장들이 동시에 부산을 찾는다는 것은 분명 역사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부산광역시는 각국 정상들이 들어오는 첫 관문인 김해공항의 의전실 `나래마루'를 지난 4일 준공했다.  ○…내로라하는 경제인들도 앞 다퉈 부산을 찾는다. 역대 최대 규모인 1천명 가량의 세계 유수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투자환경설명회와 `CEO 서미트'는 물론 지역 상공인들과의 골프대회 및 산업시찰에 참석키 위해 12일부터 부산 땅을 밟는다.  부산시는 전무후무할 호기를 살려 외자유치와 수출 활로 모색에 획기적인 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 8일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임시반상회를 시 전역에서 열고 주요 APEC 현안을 홍보했다.  시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들의 `부산시민께 드리는 말씀'과 △APEC 시민 공지사항 △환경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 참여 당부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1-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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