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 `기동타격대' 활동
- 내용
- 동래구(구청장 이진복)는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해 `기동타격대'와 `초동진화대'를 운영한다． 기동타격대와 초동진화대는 구 산하 산악회와 마라톤회원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절기 동안 구 직원과 함께 산지 순찰 등 비상근무를 서며， 2인1조로 동래구 주요 등산로 주변 25개소를 수시로 순찰， 산불 예방활동을 편다． 등산객 입산통제와 화기물질을 지니지 못하도록 안내하는 것도 이들의 몫．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1-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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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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