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APEC> 60개 언론사 APEC 취재 경쟁
벡스코 I M C 부스 설치 시작
- 내용
-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국·내외 60개 언론사가 열띤 취재경쟁을 벌인다. 국내 24개 언론사와 외국 36개 언론사가 APEC 정상회의 취재를 위해 국제미디어센터(IMC) 이용 신청을 마친 것. 부산광역시는 이들 언론사가 취재활동을 펼칠 국제미디어센터를 벡스코에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일 공사에 들어가 다음달 11일 완료할 예정이다. 국제미디어센터는 벡스코 3층 전시관 3홀 2천670평에 신청 언론사 개별 부스와 프레스센터, 국제방송센터, 서비스데스크, 게임룸, 사진·영문뉴스 검색라운지, 브리핑룸, 기자 작업공간, 수면실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시는 각국 언론의 취재활동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정보통신(IT) 기술을 적용한 첨단 미디어센터로 만들 계획이다. 벡스코 국제미디어센터는 오는 11월12∼21일 10일간 운영되며, 각 언론사는 부스 사용료를 개당 70∼140만원씩 부담해야 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0-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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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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