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순환열차 `다누비(Danubi)'
- 내용
-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주섭)이 내년 태종대유원지에 도입할 순환관광열차의 이름을 `다누비(Danubi)'로 정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15~26일 시민공모를 통해 접수한 390작품 가운데 홍미현(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씨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교수,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태종대의 곳곳을 다니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순환관광열차에 적합한 이름으로 `다누비'를 뽑았다. 우수작은 박원준(부산 해운대구 중1동)씨의 `태우미(Taeumi)'가, 장려작은 4명이 응모한 `태종열차'가 뽑혔다. 시설관리공단은 최우수작에게 100만원, 우수작에게 30만원, 장려작에게 20만원(4명 공동 분배)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0-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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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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