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185호 시정

초·중교 `독서하는 가을' 한창

이색 프로그램 마련… 학생·학부모·교사·주민 참여

내용
 부산시내 초·중학교가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해 마음을 살찌우는 풍성한 가을을 만들고 있다.  각 학교가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각기 다른 빛깔의 `독서하는 가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  운송초등학교는 학교를 `독서공원'으로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1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달 말에는 야외공연장에서 독서발표회와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덕성초등학교는 `반딧불이 도서관 불 밝히는 날'을 지정해 도서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있고, 신평초등학교는 `전교생 초대 도서실 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도서관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덕포초등학교는 지역 도서관과 연계해 순회문고를 운영하고, 대교초등학교는 `책과 영화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독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반여중학교는 `바구니 도서를 활용한 독서습관 형성'이라는 주제로 책읽기 운동을 펴고 있고, 대신중학교는 `도서관 신문'을 발행해 독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원중학교는 `사제 동행 독서시간'을 운영하고, 부산중앙여자중학교는 `독서문화제'를 가을축제로 열었다. .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0-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85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