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단신 / 해운대 환경학교 성황
- 내용
-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어린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환경학교를 열었다. `바다로 간 달팽이'라는 주제로 열린 환경학교에는 어린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개교식을 가진데 이어 30일부터 해운대 해수욕장 송림공원 내 달팽이버스 안에서 환경옴니버스 영화를 관람하고 환경교육과 환경관련 도서를 읽는 등 환경교육을 받았다. 또 버려지는 나뭇가지에 그림을 그려 목걸이를 만들고 손수건을 자연 염색하는 체험활동도 펼쳤다. 이와 함께 환경 만화책 200부를 피서객들에게 배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8-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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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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