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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75호 시정

"부산발전 작은것 부터 실천"

`2020 비전과 전략' 워크숍 - 전문가·교수 등 80여명 열띤 토론

내용
 "동부산은 관광 레저 문화 메카로, 서부산은 국제적 면모를 갖춰야…."  부산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 장기발전 계획 `부산발전 2020 비전과 전략'에 대해 전문가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부산발전연구원(BDI)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해운대 삼성원에서 열린 `부산발전 2020 비전과 전략 전문가 워크숍'에 참가한 전문가, 교수, 관계 공무원 80여명은 시종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워크숍은 `부산발전 2020 비전과 전략'에 대한 부산발전연구원의 총괄보고에 이어 △U-City △문화도시 △도시재창조 △Asian Gateway △동부산 발전 △서부산 발전 △국제자유도시 등 7대 프로젝트 별로 나눠 각각 관련 전문가들이 의견을 쏟아냈다.  특히 U-City 프로젝트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U-City 체험관을 만들자", 문화도시 건설을 위해 "영화·영상 관련 시설 등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또 부산이 Asian Gateway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부산항·자갈치·부산역 등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국제항구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도 잇따랐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2020 비전과 전략은 현재로서는 구상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보완 작업을 거쳐 알찬 계획이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8-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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