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시민공원 `잘 가꿨어'
연제구 지자체 경영평가 대상
- 내용
- 연제구(구청장 박대해)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평가에서 환경안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 구는 온천천 시민공원을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휴식공간으로 만든 것과 환경벨트 운영 등 친환경적인 도시환경 조성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환경에너지연구소를 운영해 기초자치단체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음식물 쓰레기를 진공건조발효방식으로 퇴비화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등 창의적인 연구가 돋보였다는 평. 이 밖에 8년 연속 친절 우수기관 선정, 굶은 사람 아픈 사람 없는 연제 만들기 사업, 전국 최초의 경로당 현대화사업 등도 호평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을 계기로 주민복지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7-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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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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