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쓰레기 청소 시 공무원 자원봉사
- 내용
- 부산광역시 공무원들과 가족들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 청소 자원봉사에 나선다. 부산시는 토요일인 오는 30일을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시 산하 전 공무원 및 가족들이 해운대 해수욕장 및 주변 쓰레기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공무원들은 지난 4월부터 매달 2·4주 토요일을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불우이웃돕기, 거리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주석 공무원노조 부산시 지부장은 "이날 최소 500여명 이상이 해운대 해수욕장 쓰레기 청소에 참여할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피서객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7-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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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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