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단신
- 내용
- 재래시장 활성화 설문 금정구(구청장 김문곤)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관내 재래시장 소비자 478명과 상인 201명을 상대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설문결과 응답자의 30%가 시장활성화 방안으로 어린이 놀이방 유치를 꼽았고, 선물포장가게(29%) 찜질방(10%) 게임방(4%)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재래시장 이용 때 가장 불편한 사항으로 `시장 내 불결함과 시설협소'(52%) `시장 내 혼잡'(26%) `진입로 등 교통 혼잡'(15%)을 들었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및 주변 환경정비'(59%)와 `주차공간 확보''(23%)가 시급하다고 답했다. 동사무소에 양수기 보관 북구(구청장 배상도)는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 때 각 가정의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동사무소에 양수기를 보관한다. 이에따라 야간침수를 당한 주민들은 전화로 당직공무원에게 인적사항 등을 알려주고 보관함 자물쇠 비밀번호를 통보받아 양수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양수기를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7-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17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