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요리·환경 체험을'
- 내용
- 동구(구청장 정현옥)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머니와 초등생이 함께 하는 체험행사를 연다. 요리학교와 환경교실이 바로 그것. 요리학교는 어머니와 초등생 등 80명이 참여해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없는 태극초밥, 하트초밥, 피자 볶음밥 등을 만든다. 다음달 8일 한국조리사직업전문학교(초량3동). 환경교실은 어머니와 초등생 60명 등 총 120명이 3회에 걸쳐 창녕 우포늪 생태공원과 낙동강 하구언을 탐사한다. 구는 참가자에게 동·식물·곤충류를 관찰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득하게 할 방침. 다음달 12일부터. 요리교실은 사회복지과(440-4352), 환경교실은 환경경제과(440-4385)에 신청하면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7-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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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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