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돕기 `사랑의 팝송책'
시 공무원 영어교재 펴내 수익금 기탁
- 내용
- 부산광역시 공무원들이 정신장애인을 돕기 위해 팝송을 이용한 영어교재를 발간했다. 박호국 보건위생과장과 김한근 보건행정팀장 등이 70~80년대 팝송의 영어가사와 번역문, 가수 프로필, 단어 해설 등을 실은 `영어공부는 팝송과 함께' 를 최근 펴냈다. 고 김환희 작가의 우리 들꽃 사진 40여장도 본문 중간 중간에 들어 있다. 이 책은 전화주문을 받아 팔며, 정가는 1만원이다. 인쇄비 등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형편이 어려운 정신장애인을 돕는데 쓰일 예정. ※문의:보건위생과(888-280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7-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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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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