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안전의 날' 행사
전문가·시민 `굴절차' 타고 직접 안전점검
- 내용
- `광안대교 안전의 날' 행사가 지난 15일 열려 시민과 전문가들이 직접 안전점검을 벌였다.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주섭)은 이날 김구현 부산시 행정부시장, 시설물안전관리자문위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교량 전문가와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이 광안대교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안전점검단은 국내 최초 해상 2층 교량인 광안대교(총 길이 7천420m, 현수교 90m) 곳곳에 설치돼 있는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특수 제작된 굴절차에 탑승해 다리 바깥부분까지 살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7-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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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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