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강좌 개설
- 내용
- 동래구(구청장 이진복)는 부산의 뿌리인 동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다. 대상은 초·중등교사와 문화재 사랑 봉사회원, 주민 등 90명. 강좌는 이론과 현장체험학습을 병행한다.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는 동래문화회관과 문화재가 있는 현장이며, 답사대상은 복천동고분군, 동래읍성지, 동래학춤 등. 강의는 무형문화재 보유자, 문화재 전문위원, 대학교수 등이 맡는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동래교육청(557-0733) 또는 구청(550-4081)으로 신청하면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7-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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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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