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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70호 시정

`토요휴무' 행정공백 최소화

긴급여권 처리… 민원발급기 이용 적극 권장

내용
 부산광역시는 다음달부터 주40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토요일 휴무에 따라 시민불편과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키로 했다.  부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2층 민원실에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 직원 3명이 오전 9시~오후 1시 각종 안내와 긴급여권 교부 등 민업업무를 처리한다.  부산시는 또 각 행정관서가 토요일에 각종 증명서를 발급하지 않음에 따라 시내 50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 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주민등록 등(초)본, 개별공시지가, 토지(임야)대장 등 37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표 참조〉  부산시는 앞으로 무인 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하고, 24시간 민원발급서비스 가능 기기를 현재 21개소에서 32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에서 운영중인 인터넷 통합전자민원창구에서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을 서비스 받을 수 있으므로, 전자정부(www.egov.go.kr)나 부산시 홈페이지(www.metro.busan. kr)를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부산시는 토요일에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오전 9시~오후 6시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6-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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