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시민' 접수
애향·봉사·희생부문 31일까지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자랑스러운 시민을 발굴해 표창하는 `제21회 자랑스런 시민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추천 받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자랑스런 시민상'은 애향·봉사·희생부문으로 나누어 오는 10월5일 `부산시민의 날'에 시상한다. 애향부문은 향토애 결집에 공헌하거나 향토의 명예를 크게 빛낸 사람을, 봉사부문은 공공의 안녕과 사회정의에 공헌한 사람을, 희생부문은 위기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구출하거나 의로운 일을 한 용감한 시민 또는 효행시민을 각각 선정한다. 후보자는 부산에 3년 이상 살고 있는 사람 가운데 부산시 실·국·과장과 사업소장, 구청장·군수, 국가기관·각급사회단체·사업체의 장 등과 일반시민 2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후보자 신상명세서, 공적개요, 공적조서, 현지 확인서, 정보이용 동의서, 반명함판 사진 2매 등 추천서류를 부산시 자치행정과나 부산문화방송 광고사업국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문의돟자치행정과(888-216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6-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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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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