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자리 찾아주기 운동 성과 커
전포1동사무소 한달만에 12명 취업
- 내용
- 부산진구 전포1동사무소는 2월 `사랑의 일자리 찾아주기 운동 추진센터\"\를 설치, 관내 1천1백84곳의 업체에 실직자 일자리 찾아주기 운동 동참 협조 공문을 발송, 현재 12명에게 제공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관내 업소와 업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일자리를 부탁, 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얻어내 한달만에 운전사와 경비, 파출부 등 12명을 취업시켰으며 22명의 구인요청을 받아 현재 공공근로자 중에서 취업 희망자를 찾고 있다. 전포1동은 “지금 부산은 다른 시 도보다 실업문제가 심각해 여러 가지 어려움에 있으나 이같은 작은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여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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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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