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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폭설피해 복구 "수고했습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3월5일 폭설이 내리자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세우는 등 신속한 복구에 앞장선 기관(단체)과 유공자 17명을 선정， 표창했다． 시는 육군 제53보병사단(사단장 서진현) 등 4개 기관을 제설작업 및 농촌일손돕기 유공기관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동재) 등 11개 단체를 농촌일손돕기 유공단체로 선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제설작업 중 중상을 입으면서도 시민안전을 위해 살신성인한 소방본부 김영진 씨 등 2명에게도 표창 및 격려금을 지급했다． `보건의 날' 유공자 표창 부산광역시는 지난 7일 시청 대강당에서 보건 의료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세계보건의 날'을 기념식을 갖고 시민 건강 증진을 다짐했다． 시는 이날 지난해 보건관련 시정 성과와 올해 시책을 설명하고 보건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사하구 보건소 이순자 씨가 총리표창을，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회 손은주 씨 등 16명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부산시 한의사회 박영덕 부회장 등 34명이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해양레저산업 육성 세미나 14일 부산광역시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벡스코에서 해양레저산업 육성 세미나를 연다． `해양레저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문화관광부 스포츠여가산업과 유병한 과장이 `스포츠 여가산업 육성방안'， 해양수산부 정홍 해양정책과 과장이 `해양관광·레저 스포츠 활성화 방안'， 부산시 이영활 경제진흥실 실장이 `부산지역 해양레저산업 현황과 육성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4-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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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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