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돕기 취업마트 개설
북구, 구인 구직 기회제공
- 내용
- 북구청은 3일 구청대회의실에서 실직자를 위한 취업마트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노동부 북부사무소 등의 협조를 받아 (주)광동휴택 원진케미칼 등 30여개의 업체에서 구인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고, 구직 신청자는 현재 3백여명에 이른다. 이번 취업마트는 `실직자들의 고통은 바로 나 자신의 고통\"\으로 인식하고 일자리를 구하는 실직자와 일손을 필요로 하는 구인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통해 취업을 하게 된다. 구청은 매년 1회인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 취업마트로 운영하며 실직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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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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