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부산시 역점사업 진단- 환경국
환경의 21세기 대비 \"\녹색도시 부산21\"\ 도약기반 구축
- 내용
-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환경생태도시 조성, 맑고 깨끗한 시민 생활환경의 실질적 개선, 쓰레기를 줄이고 이를 자원화할 수 있는 기반 마련, 하수처리시설의 확충 및 운영 개선 등 4대 목표가 `환경의 21세기\"\를 준비하는 부산시의 올해 환경행정의 기본방향이다. 이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윌드컵축구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 시민의 결집력을 바탕삼아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부산21\"\을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부산시는 이같이 `녹색도시 부산21\"\의 기반 조성을 위해 환경보전장기종합계획의 세부 실천과제를 수립 시행하고, 낙동강하구 환경관리기본계획을 상반기중에 확정하며, 지역환경영향평가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과 함께 `녹색도시 부산\"\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시민녹색기금설치와 그린패밀리상을 제정 시상키로 했다. 또 환경신문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환경기술 지원을 확대하며 환경컨설팅을 실시해 창업기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임주섭 시 환경국장은 “앞으로 괘적한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대될 것”이라며 “2002년 아시안게임을 환경친화적 대회로 승화시키기 위해 아름다운 꽃과 늘 푸른 나무에 싸여 있는 부산, 공기와 물이 맑은 부산이 되게끔 행정력을 집중해 21세기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의 식수원보호와 수질 개선은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다. 따라서 시는 4백만 시민의 상수원인 낙동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정부가 물관리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2001년까지 수질이 2급수로 개선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하면서 낙동강의 특수성을 반영한 `낙동강관리특별법\"\제정을 반드시 성취시킬 것이다. 대기환경의 사회문제화를 해소시키는 것도 행정의 한 몫이다. 시민들의 자성과 인식도, 확산도가 매우 중요하다. 대기환경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종합환경관리망을 확충해 오존경보제를 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대기환경 측정차량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상반기중 시가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지정될 것에 대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사와 대기환경개선세부실천계획을 마련중에 있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쓰레기는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원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실명제와 반입쓰레기 줄이기 인센티브제, 젖은 쓰레기 반입 통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 1회용비닐봉투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백화점 등 대형 매장 내에 종량제봉투판매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음식물쓰레기 사료화^퇴비화를 위해 구군 공공처리시설을 1일 3백17t 처리규모로 확대하고, 1일 1백20t 처리규모의 하수병합처리시설도 2월에 착공한다. 특히 시는 차기 쓰레기매립장을 30년 이상 사용 가능한 종합녹색환경산업단지로 조성한다는 목적에 따라 주민 참여의 원칙^공개의 원칙^형평의 원칙에 따라 유치 신청 공모공고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2개 지역이 유치신청을 했다. 앞으로 해당 지역 자치단체의 의견과 제반 여건을 종합 검토하여 3월중 최종입지를 확정하고 기본^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할 계획이다. 대형 소각장은 2002년까지 1일 1천4백t 처리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명지소각장 경우 전체 건설공정을 35%까지 추진하며, 화명소각장은 금년중에 착공할 방침이다. 하수처리장 경우 2002년까지 하수처리보급률을 82.9%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 장림2^녹산^신호하수처리장을 건설중이며 2000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또 강동^중앙^해운대2^기장하수처리장은 올해 설치인가 및 공사에 착공, 2002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2002년 아시안게임을 환경친화적 대회로 개최하고 부산을 다가오는 21세기에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환경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사진은 장림하수종말처리장〉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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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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