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부 명지동 통장 자랑스런 강서인 선정
12년간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 복지에 앞장
- 내용
- 강서구는 지난해 12월29일 구청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런 강서인 시상식을 가졌다. 구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 등 향토애 결집을 위해 헌신 봉사한 홍수부씨(57·명지동 통장^사진)를 자랑스런 강서인으로 선정했다. 홍씨는 명지동 통장으로 12년간 지역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했고, 특히 불우이웃돕기, 효도관광 등 소외된 계층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온 공이 높이 평가되어 98년 자랑스런 강서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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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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