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의 문화가
- 내용
- 영화 □ 여현=시네마테크 부산은 `60년대 일본영화걸작선'의 하나로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여현'을 오는 23일 오전 10시40분 상영한다. 여현은 일본 에도시대 창녀촌에 여인을 조달하는던 사람. 쇼헤이 감독은 1900년대 동남아시아 각지에 창녀촌을 세워 돈을 번 무라오카 이헤지라는 실존인물의 삶을 통해 소외된 사람들의 애환을 담아냈다. ※문의:시네마테크(742-5377) 연극 □`큰소리로 말할꺼야, 성폭력은 안돼'=함지골청소년수련관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성폭력 예방 무료 인형극을 보여준다. 부산성폭력상담소 어린이 인형극단 `돌리'가 다음달 6일 오후 2시 수련관 대강당에서 공연한다. 선착순 접수. ※문의:함지골수련관(405-522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1-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089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