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시민도서관 전국 `최우수'
2003 전국 문화기반시설 정부 평가서 영예
- 내용
- 부산문화회관 찾아가는 시민예술단 문화 저변확대 시민도서관 평생교육 33개 프로그램 좋은 점수 부산문화회관이 정부가 실시한 2003년도 전국 문화기반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문예회관으로 뽑혔다. 부산시립 시민도서관은 도서관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부산문화회관과 시민도서관은 부상으로 각 2천만원 가량의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받아 꼭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는 여력도 갖게 됐다. 문화관광부는 전국의 우수 문화기반시설을 발굴·선정, 문화관련사업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문화기반시설 평가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공공도서관 462곳, 문예회관 113곳, 232개 지방자치단체 등 총 800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부산문화회관은 △찾아가는 시민예술단 공연, 토요상설무대, 야외영화제 개최로 문화예술 저변확대 기여 △세계적인 예술인과 함께 하는 기획 공연 개최 △해외 순회공연으로 세계도시 부산홍보 △대전시실, 야외공연장 정비 등을 통해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산시립 시민도서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33개 강좌 운영 △100년사 발간 △125명의 자원봉사자 모범적 운영 △학부모 교사 연수 실시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1-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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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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