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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413호 시정

“글로벌 허브도시 이미 시작…이제 성과 창출할 때”

경제 활력·지역 소멸 총력 대응
금융기업 유치·센텀2지구 본격화
시민행복도시 만들기 전력투구

내용

“글로벌 허브도시는 이미 시작됐다. 변화와 혁신의 파동을 일으켜 부산 발전을 견인하고 성과를 창출할 때다. 시민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부산시장


20240715 확대간부회의(대회의실) 02

△부산시는 지난 7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장 주재로 민선 8기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글로벌 허브도시 본격 추진, 부산형 인구정책, 지역 활력 증진 등 향후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사진은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 모습).
 

∎민선 8기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 

부산광역시가 민선 8기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과 ‘부산형 인구정책’ 추진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시정에 변화와 혁신을 불어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


후반기 정책 방향·과제 제시

부산시는 지난 7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장 주재로 민선 8기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글로벌 허브도시 본격 추진 ▷부산형 인구정책 ▷지역 활력 증진 등 시정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청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 산업구조를 첨단·고부가가치 중심으로 확대·재편하기로 했다. 세제 지원, 규제 특례 등 각종 혜택이 패키지로 제공되는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 이후 기업 지원, 특례 발굴, 기업 유치 기반 조성, 산학 연계 인력 양성 등으로 금융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정보통신기술(ICT), 지식서비스, 영화·영상 콘텐츠, 융합부품소재 등 역외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허브이자 청년 일자리 중심 타운으로 조성한다. 공공디자인 혁신으로 글로벌 허브도시에 걸맞은 도시 모습을 디자인해 나간다는 전략도 구체화했다.


모든 시민이 행복한 활력 도시 부산

부산시는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인구 활력 도시’를 비전으로 ▷일자리 ▷청년 ▷가족 ▷축소 사회 ▷초고령 ▷균형·포용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인구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부산형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지난 1월 신설한 인구정책담당관을 중심으로 삶의 질과 지역 활력 제고에 초점을 맞춘 인구전략을 수립해 현장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청년 감수성을 반영한 부산형 체류 콘텐츠 개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청년인구 유입에 나선다

.

부산시는 2026년까지 62개 생활권별로 활동적 장년(액티브시니어)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 ‘하하센터’를 조성한다. 부산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 중인 ‘우리동네 ESG 센터’를 구·군별 1곳, 총 16곳을 설립해 노인 일자리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고령화 선제 대응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끌어낼 예정이다.


부산시장은 “부산이 ‘2년 연속 아시아 행복도시 6위’에 자리하고 ‘아동 삶의 질 전국 1위’로 선정되는 등 도시브랜드와 경쟁력이 객관적 지표로 국내외에서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허브도시는 이미 시작됐으며, 변화와 혁신의 파동을 다 함께 일으켜 부산 발전을 견인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후반기시정방향1


후반기시정방향2
 

작성자
부산이라좋다
작성일자
2024-07-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41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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