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광안리 들렸다 미식 탐방 즐겨
부산서 가장 만족하는 건 ‘맛집’
평균 6.2일 체류·121만원 지출
- 내용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평균 6.2일 체류하면서, 맛집 탐방과 쇼핑 등을 즐기는 데 1인당 약 120만원(828달러)을 썼다. 부산관광공사가 2024년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1천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균 체류 기간은 6.2일로 2023년 4.4일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용한 숙박시설은 호텔(78.9%)이 가장 많았으며, 민박·공유숙박(23.4%), 게스트 하우스·호스텔(10.8%) 순이었다. 부산 여행 만족도는 99.3%였으며, 재방문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관광객도 84.8%에 달했다.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사진 제공·국제신문)∎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실태조사
외국인 관광객의 1인당 부산 여행 총경비는 평균 828.4달러(120여만원)로 2023년 567.7달러 대비 260.7달러 증가했다. 교통비 비중이 가장 컸고 숙박, 쇼핑 등이 뒤를 이었다. 여행 동반 인원은 평균 2.8명, 친구나 연인 관계가 61.7%로 가장 많았다. 관광 유형은 자유여행(48.1%), 에어텔(47.7%)이 완전 패키지여행(4.2%)보다 많았다.
부산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활동으로는 ‘맛집 탐방’(45.7%)을 꼽았다. 템플스테이 등 전통문화체험(8.9%), 자연풍경 감상(7.8%) 등이 뒤를 이었다. 즐겨 찾는 곳으로는 광안리해수욕장(58.5%)이 가장 많았고 남포동 BIFF 광장과 감천문화마을, 국제시장, 해운대해수욕장 등도 인기를 끌었다.



- 작성자
- 부산이라 좋다
- 작성일자
- 2025-12-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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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60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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